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히어로즈 라이징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my-hero-academia-heroes-rising, critic=70, user=7.7)]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my_hero_academia_heroes_rising, tomato=90, popcorn=98)] [include(틀:평가/IMDb, code=tt11107074, user=7.8)]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my-hero-academia-heroes-rising, user=3.6)]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72834, presse=없음, spectateurs=4.2)]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289116, user=7.3)]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67670, user=4.1)]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83582, user=4.0)]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67183, user=없음)]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q1xEB, user=3.8)]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9821, light=81.82)]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91599, expert=없음, audience=없음, user=없음)]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37711, expert=없음, user=6.6)]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39965, user=4.9)] [include(틀:평가/MyAnimeList, code=39565, user=7.99)] 공통적으로 작화와 액션에는 이견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평가가 좋다. [[나가사키 켄지]], [[테라오카 이와오]], [[키소 유타]], [[이시히라 신지]], [[하야시 유키(애니메이터)|하야시 유키]], [[코모리 타카히로]], [[우마코시 요시히코]], [[이토 요시유키]], [[오오누키 켄이치]], [[키소 유타]], [[스기우라 코지]], [[나카무라 유타카]], [[요코야 켄타]], [[토미오카 타카시]], [[우다 사키코]], [[이스타(애니메이터)|이스타]], [[스기모토 이사오]], [[사토 토시유키]], [[스기타 슈]], [[무라키 야스시]], [[스즈키 노리미츠]], [[키타오 마사루]], [[카미타니 토모히로]], [[후지모토 코키]], [[나가노 노부아키]], [[사이토 츠네노리]], [[나카무라 하야테]], [[코사카 유키나]], [[바바 미츠코]], [[나카노 사토시|와시오]], [[이나요시 토모시게]], [[타메미즈 쇼타로]], [[미타니 타카후미]], [[요시카와 토모키]] 같은 연출가와 애니메이터가 참가했다. 작화의 퀄리티가 극장판 1기 때보다 상승한 것은 물론 장면 하나하나에 힘을 제대로 줘서 연출도 뛰어나다. 특히 미도리야의 '''구해서 이긴다'''와 바쿠고의 '''이겨서 구한다'''를 잘 융합시켜낸 시나리오로 관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극장판 1기와 비교해보자면 1기의 플롯은 전형적인 [[탑등반물]]로 액션도 제한된데다가 1학년 A반 보다는 [[올마이트]]의 이어원 시절 이야기와 당시 관련 인물들이 주역으로 활약하는 드라마 파트가 상당부분인 점 등 하드코어팬들을 타깃으로 한 [[파고들기]] 요소가 강했던 반면, 히어로즈 라이징은 모든 팬층들이 두루 즐길 수 있도록 1학년 A반 20인 전원이 고른 비중과 활약을 보였고 나부 섬이라는 개활지에서 [[어른]]들이나 베테랑 프로 히어로들 없이 ~~잉크도 안마른~~임시 면허증만을 가진 신출내기 학생 히어로들이 목숨을 걸고 시민들을 위해 투쟁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간 히로아카의 액션씬은 〈두 명의 히어로〉처럼 환경적인 제한 사항이 있다거나 도심지 속에서 민간인들을 보호하며 싸워야 한다는 점 등으로 선역측은 항상 [[모래주머니]]를 달고 싸웠는데, 본작에서는 드물게 '''모든 시민들을 대피 완료했다'''라는 전개로 정말 원없이 제작진들이 액션씬을 토해내어(?) 그에따른 관객들이 느끼는 카타르시스도 비교할바 못되게 뛰어났다. 퀄리티를 떠나 액션 스케일 하나만으로도 그 올포원과 올마이트의 전투가 벌어진 [[카미노의 악몽]]과 시간상으로 본작 직후인 엔데버vs[[후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하이엔드 후드]]전도 발라먹는 수준으로 히로아카 팬들에겐 그야말로 눈이 호화로운 필름이 된 것. 특히 성인 히어로들과 유리된 독립적인 환경을 무대로 잡은 것에 호평이 이어졌다. 여지껏 1학년 A반은 물론 모든 재학생 신분의 히어로들은 항상 프로 히어로들의 사이드킥 신분이거나 훈련 상황, 더비, 후열, 구조 등 일종의 안전망을 깔고 수동적으로 움직였던 반면, 히어로즈 라이징에선 대피 안내와 구호 활동부터 시작해서 전략을 논하고 작전을 수행하는 사령탑까지 전원 틴에이지 히어로들로만으로 이루어져 각 캐릭터들의 자주적인 모습과 능력을 온전히 드러나 속이 시원하다는 관람객들이 많았다. 명문 유에이 고교 출신답게 능숙하게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구호 물자를 나눠주거나, 각 시민들별로 임무를 분담하여 용도에 적합한 간이 쉘터를 운영한 것, 실효성이 있는 작전을 입안하고 실행에 옮기는 모습, 정말 치명적인 중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민간인들을 지켜내는 모습에 드디어 히로아카가 [[학원 배틀물]]에서 벗어나 진정한 [[히어로물]]이 되었다며 감동받았다는 평도 나왔다.[* 작중 1학년 A반 학생들은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크게 다친다. 대부분이 나인 일행의 치명적인 공격으로 두상이나 복부에 상처를 입고 엄청난 유혈이 일어나며, 이 혈액의 경우 어떤 상처를 입든 간략하게 묘사되던 TVA와는 달리 적나라하게 그려진다.] 실제로 많은 팬들이 미친듯이 A반을 몰아치는 나인과의 최후의 결전을 보면서 '언제쯤이면 올마이트나 엔데버가 와서 구해줄려나~' 싶다가 프로 히어로들이 '''정말 이악물고 나타나지 않아서'''(...) 의외였다는 반응도 다수. 이렇게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압권으로 평가받는 부분은 역시 바쿠고의 원포올 각성씬이 꼽힌다. 데쿠의 원포올 양도 직전까지도 바쿠고를 비롯한 A반 전원은 오로지 섬 주민들의 안전만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혈투를 펼쳤으며, 정말 끝의 끝까지 몰리자 미도리야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암울한 상황속에서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자신의 꿈]]'''을 포기하더라도 빌런들로부터 시민들을 구해내기 위해 망설임 없이 원포올을 바쿠고에게 양도한다. 무개성 시절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꿈을, 오히려 꿈에 가까워진 상태에서 더 큰 선을 위하여 포기하는 영웅적인 결단을 내린 것이다.[* 만약 미도리야가 원포올을 바쿠고에게 양도하지 않아 나인이 자신의 계획대로 세포재생 개성까지 탈튀하는데 성공했다면, 미래의 주역이 되어줄 1학년 A반의 몰살은 물론 ~~쿠크다스 멘탈에 약간 정신병도 있는~~[[시가라키 토무라]] 이상으로 초인사회의 악몽이 되었을 것이다.] 이는 작중 최고로 긴장감이 치솟은 절정 부분이기도 했지만 팬들을 위한 서비스씬이라는 성격도 갖고 있기도 했는데, 그간 히로아카 팬들이 "XX가 원포올을 계승 받았다면?", "원포올의 힘을 데쿠와 OO가 4개씩 나눠 가졌다면?" 등의 상상을 바탕으로 숱하게 쏟아진 [[2차 창작]]들을 제작진이 직접 '공식'으로 실현시켜 준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데쿠x바쿠고 원포올 듀오의 합동 전투씬은 그야말로 애니메이터들이 갈려나가며 최고의 아웃풋을 뽑아냈으며, 최소 엔데버 정도는 와야 꺾일 것으로 여겨지던 빌런 나인에 걸맞는 압도적인 위용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막상 그렇게 염원하던 올마이트의 힘을 계승 받게 된 바쿠고가 [[츤데레|틱틱 대며 데쿠의 꿈을 걱정하는 모습]]이나, 데쿠와 100% 더블 디트로이트 스매시 이후 붕괴되는 팔의 근육 조직에 당황하는 디테일 등 제작진들이 정말 열과 성을 다해 그려냈다는 것이 눈에 띄인 요소가 많았다. 몇 안되는 비판점으론 이번 극장판의 빌런이 주로 거론된다. [[나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나인]]의 디자인은 [[오버홀(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오버홀]]의 눈매, [[올 포 원]]의 복장을 섞은 듯한 느낌에 개성은 열화판 [[올 포 원(개성)|올 포 원]]을 포함해서 [[젠틀 크리미널]]의 개성처럼 보이지 않는 공기막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스까듭밥|기존의 빌런들을 재탕한 느낌]]'''이 지적되고 있다. 당장 바쿠고가 공기막을 피해서 공격하는 장면도 미도리야가 젠틀 크리미널을 상대했을 때가 생각난다는 평. 이들은 나인의 본래 개성인 기상 조작 능력만 해도 충분히 강력하므로 약간의 연출만 신경썼다면 좀 더 독창성을 보여줄 수 있엇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을 냈다. 다만 이정도로 막무가내식으로 강력하지 않았다면 미도리야의 원포올 100%에 직격당하고도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팬들이 꿈에만 그리던 데쿠x바쿠고 더블 올포원 씬의 개연성이 떨어졌을 거라며 제작진의 선택을 옹호하는 이들도 있다. 본작의 장면 컷 수는 1600컷이라고 [[나가사키 켄지]] 감독이 밝혔다. 상당히 빠른 편집을 활용해서 액션을 보여준 작품이다. [[나가이 타츠유키]]나 [[아오키 에이]]같이 구도를 강조하는 액션으로 컷을 더 줄일 수도 있었지만, 그러면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무거워진다고 생각해서 빠른 편집을 해서 컷수를 늘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